김5단·윤6단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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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9일 상호 10시부터 시내 충무로3가 대원「호텔」서 본사주최 제1기 「바둑왕위」결정전 제3국이 김인5단과 윤기현6단 사이에 열렸다.
이 대국서 김5단이 이겨 2승으로 제1기 왕위가 결정될는지 윤6단의 승리로 조남철 8단과 함께 3기사가 동률(1승1패)로 대결할는지 기계의 관심이 총집중되고 있다.
대국은 윤6단의 흑반으로 4집반공제, 제한시간은 5시간, 결과는 이날 밤 늦게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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