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선 재고도 없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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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인천 시내 쌀값이 한 가마에 5천원선에 육박했다. 그나마도 도매상에는 쌀이 떨어져 사기 힘든 실정이다.
21일까지 도매 한 가마에 4천3백원에 거래되던 경기미(상품)는 22일 하루사이에 4백원이 뛰어 4천7백원, 산매는 한 가마에 4천8백원을 넘어서고 있으며 2,3일 안으로 도매 한 가마에 5천원을 넘을 것으로 상인들은 보고 있다.
쌀값이 이렇게 올라간 이유는 재고가 거의 없으며 농협 공판장에서도 손을 쓰지 못한데 있다고 관계자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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