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항로취항|KAL서 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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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워싱턴 10일 UPI 동양] 대한항공사(KAL)는 다음주에 미국 민간항공국(CAB)에 대해 서울과 「시애틀」(워싱턴주)간의 항공여객·화물 및 우편을 공수하기 위해 취항권을 허가하도록 신청할 것이라 한다.
CAB의 공청회가 오는 16일 열릴 예정이며 이 취항신청이 승인되면 대한항공사는 미국항로를 처음으로 개설하게 된다고 한 한국대사관 대변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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