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26)과 그룹 2PM의 황찬성(23)이 담요치마 인증샷을 공개했다고 뉴스엔이 보도했다.
13일 주원은 ‘7급 공무원’ 드라마 관계자가 트위터(pic.twitter.com/wiL4bVRU)에 올린 자신의 사진을 리트윗하며 “밖에 너무 추워”라는 글을 올렸다.
황찬성도 “어머, 오늘 촬영 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이 포함된 드라마 관계자의 글(pic.twitter.com/KpNuz1S8)을 리트윗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촬영 중 혹한을 이겨내기 위해 담요를 두른 주원과 황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귀엽네요”, “담요치마 패션 유행하겠는데요”, “패션 노하우 너무 웃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