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재 후 자취 감춘 아내에 분배소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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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한 남편은 가계비에서 5「파운드」(약 3천8백원)를 떼어 산 복권이 당첨되어 1만4천「파운드」(약 1천4만원)의 횡재를 독차지한 자기 부인에게 절반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 이 부인은 횡재를 하자 하루 안에 남편을 떠나버렸었다. [애든버러=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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