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가족'도 알고보면 '웃음 가족'이랍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삼화네트웍스]

‘무자식 상팔자’가 설날을 맞아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무상 배우’들의 ‘빅스마일’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는 3일 방송됐던 29회 분이 시청률 10.7%(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두 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것.

계속되는 시청률 상승 퍼레이드에 ‘무자식 상팔자’ 촬영장에서는 배우들의 웃음꽃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 한 겨울 강추위 속 촬영 스케줄에서도 항상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촬영에 매진 중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촬영을 시작한지 6개월의 시간이 흐른 만큼 ‘무상 배우’들은 이제 완전히 가족 같은 친밀도를 자랑하고 있다”며 “여기에 시청자들이 꾸준히 보내주는 애정과 성원이 더해져 언제나 웃음의 에너지가 넘친다”고 전했다.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 31회는 10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