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네이드 "일본서도 복제아기"

두명의 복제아기가 탄생했다고 주장해온 종교 단체 '라엘리언 무브먼트' 산하 클로네이드사는 20일 일본인 복제아기가 탄생할 예정임을 밝혔다고 일본의 TBS방송이 지난 18일 보도했다.

브리지트 부아셀리에 클로네이드 사장은 이날 T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복제아기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두살배기 남자아기로부터 떼어낸 세포를 이용, 복제됐다"고만 주장했을 뿐 어디에서 태어나는지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