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투런·호머」|아마야구 선발, 홍군이 수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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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8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된 세계야구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 최종일 경기에서 홍군은 육군을 3-1로 눌러 3승1패로 수위를 차지했고 연3패로 부진했던 백군은 1회 초 김동률의「투·런·호머」를 발판으로 청군을 4-2로 물리쳐 완패를 모면했다.
◇종합순위
①홍군=3승1패 ②청군=2승2패 ③백군=1승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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