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포인트] 추가 급락 가능성 적어 저가 대형주 등 관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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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기선행지수가 9개월째, 동행지수가 2개월째 나아지고 있어 경기악화 우려로 주식시장이 다시 급락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외국인의 차익실현, 투신권 환매 물량, 프로그램 매도물량 등으로 지수가 많이 상승하기도 어려운 여건이다. 금융주를 포함한 저가 대형주, 개인 선호 종목군들이 매수관심 대상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김정환

◇ 호재 ▶예상보다 양호한 국내 산업활동 동향

◇ 악재 ▶주도 매수세 공백 상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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