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 '쌀 홍보대사'에

중앙일보

입력

가수 박진영(29) 씨가 '쌀 홍보대사'가 됐다.

朴씨는 22일 농협중앙회의 '쌀소비 촉진 한마당'행사에서 김동태 농림부 장관에 의해 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내년 말까지 쌀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각종 행사와 공연에 나서 쌀 문제의 중요성을 알린다.

朴씨는 "서구 음식에 길들여진 젊은이들에게 우리 농산물인 쌀을 많이 먹자고 호소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대 농대 그룹사운드 '샌드 페블스'의 창립멤버인 윤장배 농림부 공보관의 외조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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