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생생창업인터뷰- 여성들 사이에서 더 인기 좋은 신 개념의 호프집 “엘리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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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매출을 올리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업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세련된 분위기와 여성들이 더 좋아하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고 있는 (주)SY프랜차이즈의 엘리팝! 엘리팝은 여성들 사이에서 더 인기 좋은 신 개념의 호프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자주 오고 있어요, 요즘은 여자들도 만나면 커피보다는 맥주 한잔 가볍게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너무 호프집 같은 곳은 칙칙하고 안주도 좀 구식인데, 이곳은 두 가지 다 만족하거든요.” 엘리팝을 자주 찾는 다는 김혜정(26, 회사원)씨는 남자친구와도 이곳에서 만나는게 익숙하단다.


“저희 엘리팝은 분위기와 메뉴 개발에 가장 주력하고 있답니다. 요즘은 그야말로 웰빙시대이고 많이 먹고, 그냥 술을 마시기 위함보다는 고객들이 즐기면서 적당히 마시고, 때론 세련된 분위기와 맛있는 퓨전 스타일의 안주거리들을 찾으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 부분에 주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SY프랜차이즈 엘리팝, 복희수 이사의 설명이다. 매장을 찾아와서 가맹을 문의하고 창업비용을 상담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고 하는 복희수 이사는 보다 면밀하게 따져보고 나서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사실 힘들게 모은 돈을 가지고 새로운 창업을 하는 것이잖아요. 피와 땀이 녹아 있는 돈이기 때문에 섣불리 창업했다가 망하면 절대 안됩니다. 정말 할만한지, 손익 분기점은 어떤지 잘 따져봐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복희수 이사는 그런 면에서 엘리팝은 나름 괜찮은 창업 아이템이 될거라고 강조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손익분기점. 투자한 돈을 언제쯤 다 회수할 수 있느냐인데, 엘리팝의 경우는 1년을 잡는다고 한다.

“창업 비용이 조금 부족한 경우라면 30~50% 정도는 무이자 대출도 가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더불어 살아야 하니까요.” 이런 시스템은 이 엘리팝의 경영철학,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말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쉽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소홀하지 않고 직접 나눔을 실천하고 있기 까지 한, SY프랜차이즈 엘리팝! 창업을 고민하고 있거나, 보다 다른 스타일의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한번쯤 상담을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 홈페이지 : http://www.alleypub.com/
* 주소 : 경기도 광주시 목현동 271-63번지
* ☎ : 070-8650-7203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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