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논술 연계 수업하고 매주 맞춤형 상담지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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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은 수능 중심 학습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지도한다. 2014년 대학입학 핵심은 ‘수능’이라고 결론지은 것. 때문에 인문·자연계 모두 국어·수학·영어·탐구 영역 1등급을 목표로 공부한다. 또 주요대학 입시 전형에 최적화된 ‘융합강의시스템’을 운영한다.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의 수업은 전 영역 EBS 강사, ‘SKY대학’ 출신 24시간상주 전임강사, 서울대치동 핵심논술팀이 협력한다. 인문계 수업의 경우 국어B와 사탐을 인문통합논술과 연계해 수업한다. 자연계 수업은 수학B의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등 고난이도 문항과 ‘수학 논술’을 연계해 진행한다.

 김현식 입시연구소장은 대입상담과 수시지원을 위해 본원에 상주한다. 복잡한 대학전형에서 학생부, 수능 등급 목표, 수시논술 학습 수준, 입학사정관 지원여부, 농어촌 전형 등 학생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지도를 매주 실시하고 있다.

 숙소는 2인 1실. 진로 지도형 학과 담임, 멘토형 생활담임, 편안한 숙소 책임형 기숙사감으로 구성된 ‘3인 지도교사팀’은 학생들을 밀착관리해 24시간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의 대입정규반은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며 상담·등록은 주말에도 가능하다. 방문상담 시 수능등급별 합격가능대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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