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서비스] 친구야 ! 중앙일보에 내 얼굴 나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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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내가 나온다면 정말 좋겠네~."

"엄마 아빠, 우리의 꿈★을 이뤄주세요."

이특재씨(41.대우자동차 근무)는 조만간 어떻게든 짬을 내 중앙일보를 찾을 예정입니다. 사랑하는 딸.아들 소윤(12).정훈(7)이의 새해 소망을 들어주기 위해서죠.

소윤이는 지난해 말 친구가 자기 얼굴이 실린 중앙일보를 보이며 자랑하는 것이 너무 부러워 동생까지 부추겨 아빠를 수시로 조르고 있는 중이랍니다.

중앙일보는 프리미엄 서비스 독자 회원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을 중앙 미디어홀 견학의 날로 정해 하루 두차례 견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중앙 미디어홀은 1996년 문을 연 뒤 학생.독자 등 5만명 이상이 견학한 국내 언론사 최초의 언론 전시관입니다. 이곳에서는 신문의 역사와 신문제작 과정 및 21세기 정보환경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견학자들은 눈으로 볼 뿐 아니라 본사 제작시스템과 연결해 스스로 신문을 모의 제작해 보는 색다른 체험도 맛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녀들에게는 '산 교육'의 생생한 현장이기도 하죠. 또한 독자나 독자가족의 호암 갤러리 견학 기념사진이 인쇄된 당일자 중앙일보1면까지 받아보시면 기쁨은 두배가 됩니다.

참가 신청자격은 프리미엄 회원이어야 하는 것, 딱 한가지뿐입니다. 단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1회 25명으로 제한하며, 초등학생 이상만 견학이 가능합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입니다. 신청자가 많아 예약을 받습니다.

프리미엄사이트<http://premium.joins.com> 에 접속하시면 현재의 신청상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새삼 가족간의 정을 느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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