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식 전자복권 서비스

중앙일보

입력

SK텔레콤(사장 표문수)은 16일부터 자사의 유무선 통합인터넷인 `네이트'(NATE)를 통해 주택은행이 발행하는 무선인터넷 즉석식 복권인 `네이트 전자복권'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1장에 500원에 판매되는 네이트복권은 유선인터넷(http://www.nate.com)이나 휴대폰, PDA 등을 통해 네이트에 접속해 즉석복권을 구입, 즉시 당첨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오프라인상에서 발행되는 기존 즉석복권과 마찬가지로 1회에 600만장이 발행되며 1등 총 당첨금은 2억원(5천만원 4장), 당첨확률은 32%라고 SK텔레콤은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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