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채팅 성관계

중앙일보

입력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5일 인터넷 채팅으로만난 10대 청소년들과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김모(25)씨 등 3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일 모 인터넷 채팅사이트 대화방에서 채팅으로 만나 알게된 변모(16)양을 서울 성북구 종암동 모 여관으로 유인, 성관계를 맺고 현금2만원을 건넨 혐의다.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