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베네 단팥죽'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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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가 15일 시즌 한정 메뉴로 '베네 단팥죽'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베네 단팥죽’은 100% 국내산 팥만을 사용했다. 팥알이 알알이 씹혀 식감을 내고, 쫀득한 새알심과 바삭한 견과류가 어우러진 단팥죽이다. 여기에 계피 향이 더해졌다.

‘베네 단팥죽’ 가격은 6000원. 겨울시즌 한정 메뉴로 전국 카페베네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기존 평범한 단팥죽을 카페베네 스타일로 변형해 20~30대 젊은 층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카페형 단팥죽으로 개발했다”며 “’베네 단팥죽’은 카페에서 즐기는 새로운 한국식 디저트로 차가운 날씨만큼 움츠러든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달콤한 디저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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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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