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7일(한국시간) 지난 91년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였던 테리 펜들턴(41)을 타격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15년 경력의 펜들턴은 지난 91년 시즌 당시 타율 0.319에 22홈런, 86타점을 기록하며 애틀랜타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끌었었다.(애틀랜타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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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7일(한국시간) 지난 91년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였던 테리 펜들턴(41)을 타격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15년 경력의 펜들턴은 지난 91년 시즌 당시 타율 0.319에 22홈런, 86타점을 기록하며 애틀랜타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끌었었다.(애틀랜타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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