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불량화장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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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부정식품 및 의약품에 이어 이번에는 불량화장품이 시중에 나돌고 있음이 밝혀졌다. 29일보사부 약정 당국자는 소비자보호를 위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포마드 10여종을 국립보건원에 감정 의뢰한 결과 그중 3개 회사 제품이 포마드 주성분인「피마자」유 함유량이 부족하다는 보고를 받았음을 밝히고 앞으로 불량화장품에 대해서 철저한 단속을 하여 강력한 조처를 내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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