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검사 결과 나왔다는데…‘단순한 피로누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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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포토

개그우먼 김신영(29)이 공황장애가 아닌 단순 피로누적이라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고 뉴스엔이 보도했다.

11일 뉴스엔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신영 측은 “김신영의 검사결과가 나왔다. 일각에서 불거진 공황장애는 전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단순 피로 누적일 뿐인데, 피로가 한 방에 풀리는 것이 아닌 것만큼 이번 달 말 까지는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김신영은 일상 생활을 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고, 통원치료와 운동을 병행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김신영 측 관계자는 “김신영은 2월 중 방송 차질 없이 복귀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셔서 김신영도 힘을 많이 얻고 있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달 15일 방송 촬영차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갑작스런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그는 19일 급히 귀국했고, 피로가 누적돼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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