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총기전시회, '또 사려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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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전시회가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포드시 스탬포드 플라자 호텔에서 5, 6일 양일간 열렸다.

지난달 발생한 샌디후크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해 시장이 행사취소를 요청했으나 그대로 진행됐다. 골동품으로 취급되는 서부시대 권총을 비롯해 각종 총기류가 전시됐다. 전시장 일부는 카메라 사용과 언론취재를 제한하기도 했다.

조기가 걸려있는 호텔 정문 앞에서 총기규제요구시위가 열렸다. 골동품 총기류 수집가인 데이브 클라인씨가 행사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총기 수집가인 리차드 크라바릭씨가 권총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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