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사 묘지 잘 가꾸어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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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호놀룰루 10일UPI동양】고 이승만 박사의 미망인「프란체스카」여사는 10일 성명을 통해 고인의 묘소가 한국사람들의 손으로 아름답게 정성껏 가꾸어진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프란체스카」여사는 고 이 박사 묘지를 찾아보고 나서「호놀룰루」에서 2주일동안 머무른 뒤 이날「빈」으로 떠나기에 앞서 그와 같이 사의를 표하는 성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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