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사고 빈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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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철도소하물로 부친 신문원고가 빈번히 분실되어 역 당국의 소하물 취급의 무성의를 나타내고 있다.
중앙일보 대구지사의 경우 지난 3월3일 대구역에서 부산발 서울행 제10열차 편으로 원고를 송고했으나 분실됐고 4월9일에도 이 열차 편으로 서울에 보낸 원고(소하물표 제363호 책 51번)가 분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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