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사태 우려 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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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8일동화】김현철 주미대사는 8일「새뮤얼·버거」외무차관보대리를 1주 동안에 두 번째로 방문하고 중공 및 월남사태에 대한 미국정책의 해명을 요구했다.
「버거」씨는 미국이「유엔」이나 다른 곳에서 자유중국을 지지하는 종전의 방침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월남사태에 대해서는 심각한 우려를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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