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서울브랜드 캐릭터 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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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3일부터 시청 본관2층 서울홍보관에서 ‘캐릭터로 읽는 서울이야기’ 란 주제로 '서울브랜드 캐릭터 쇼'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가 개발한 서울브랜드 'Hi Seoul'을 알리기 위해 한글 자음 14가지로 표현한 문자 캐릭터, 월드컵 ‘붉은악마’ 캐릭터, 청계천 모습 캐릭터, 재래시장 캐릭터 등이 소개되고 있다.

이 행사는 25일까지 계속된다.(02)731- 6671∼2

Joins 이병구 기자


'서울브랜드 캐릭터 쇼 홍보관 입구전경'


호야(HOYA)- Hi Seoul캐릭터 호야는 우리에게 친숙한 호랑이를 소재로 삼아 서울시민의 당당함과 자유로움을 사징하였고 호랑이를 보다 현대적인 이미지로 재구성하였다. 호야라는 뜻은 호랑이를 다정하게 부르는 의미로 거꾸로 읽으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거나 상쾌한 기분의 표현을 의미하는 '야호'라는 뜻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서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계천 캐릭터 디자인. 위 사진은 복원전의 모습이고 아래는 복원후의 모습을 캐릭터와 함께 표현하고 있다.


월드컵 '붉은악마' 캐릭터


한글 자음 14가지로 표현한 문자 캐릭터


재래시장 현대화 캐릭터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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