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언제나민원실 3년 연속 민원행정 우수기관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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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언제나민원실이 행정전안전부에서 실시한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민원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경진대회는 민원행정 선진화와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위하여 매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한 민원행정 개선 사례를 대상으로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오현숙 경기도 언제나민원실장은 “경기도가 3년 연속으로 민원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언제나민원실 운영을 포함하여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민원행정 개선 시책에 대하여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확대하는 섬김의 민원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언제나민원실’과 출·퇴근 시간에 편리하게 민원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전철역사에 ‘수원역 민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또 민원수수료를 신용카드로 낼 수 있도록 민원제도를 개선하고, ‘SNS 민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도민의 민원편의를 위한 혁신적인 민원행정을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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