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명이 사상-미에 「살인선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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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잭슨(미 미시시피주) 3일 로이터 동화】3일 선풍이 「잭슨」지구에 휘몰아쳐 적어도 13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에서 전했다.
13명중 12명은 「잭슨」시「캔들스틱」공원의 연쇄점이 무너지는 바람에 사망했다.
인구 25만의 「잭슨」시의 중심부는 발전소가 파괴되어 정전으로 암흑세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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