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마취약 먹였기 때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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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멕시코시티15일UPI동양】「가나」의 권투선수인「플로이드·로버트슨」은 15일 지난12일의 시합에서 「멕시코」의「빈센테·살디바르」에게 「페더」급 선수권을 빼앗긴 것은 그의 영국인「매니저」가 그에게 마취약을 먹였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의사는 이 비난은 근거 없는 것이라고 일축해버렸다. 그는 2「라운드」2분29초만에 KO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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