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뻐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등 한 이군은 출판업하는 이용호씨 3남매 중 장남으로 전국 어린이 미술대회는 물론 모든 대회에서 특등 아니면 1등을 도맡아 왔다. 27일 소식을 들은 어머니 이희경(36)씨는 성택군의 동생들과 함께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 성택 군은『말할 수 없이 기뻐요. 상장,「메달」우승「커」은 하도 여러 번 타서 헤아릴 수도 없어요』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