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은밀한' 창고 빼앗길 위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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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포토]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의 개인 창고가 경매에 부쳐진다. 미국US위클리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컨테이너를 빌려서 개인 소유품을 보관해 왔다.

최근 경제적 위기에 처한 린제이 로한은 세금을 체납하고 컨테이너 대여료도 지불하지 못했다. 연체된 대여료는 1만6000달러 (한화 약 1700만원)에 달한다.

이에 창고 대여업체는 린제이 로한 소유의 컨테이너를 경매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린제이 로한의 창고 경매가 현실화 될 경우, 창고 안에 있는 그녀의 개인 소유품도 함께 경매에 부쳐진다. 그 컨테이너 속에는 그녀의 명품 의류와 가방 등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던 개인적인 물건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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