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변인 홍종철 공보부장관은 12일 하오, 철도청부정사건을 계기로 민중당이 박 대통령에게 경고성명한데 대해 「논리의 비약」이라고 반박했다.
홍 공보부장관은 담화를 통해 『해방 후 20년 동안 누적되어온 부정·부패의 뿌리를 뽑으려는 것은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라고 밝히고 『사회의 이목이 두려워 부정·부패를 덮어두는 것이 옳은가』라고 반문했다. 홍 장관은 또한 정부는 계속 부정·부패를 일소하는데 강력한 조처를 취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부대변인 홍종철 공보부장관은 12일 하오, 철도청부정사건을 계기로 민중당이 박 대통령에게 경고성명한데 대해 「논리의 비약」이라고 반박했다.
홍 공보부장관은 담화를 통해 『해방 후 20년 동안 누적되어온 부정·부패의 뿌리를 뽑으려는 것은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라고 밝히고 『사회의 이목이 두려워 부정·부패를 덮어두는 것이 옳은가』라고 반문했다. 홍 장관은 또한 정부는 계속 부정·부패를 일소하는데 강력한 조처를 취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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