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자유화는 산업육성 위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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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6일 박 상공부장관은 무역자유화정책이 사치품과 준 사치품의 수입까지 허용하는 것은 아니며 수입개방은 국내산업육성에 필요한 한도에 그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그러나 국산가능품목의 수입을 금지하는 것은 그 품목의 품질과 가격이 국제수준에 도달할 때에 국한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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