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부고·숭의 최종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남녀 중고농구 동계연맹전 5일째 여고부에서 숭의는 58-44로 경기를 물리쳐 3연승을 기록, 2연승의 수사부고와 25일 마지막 경기를 벌이게 되었다.
한편 남고부용조에서 배재는 김태호와 김원모가 송도 서상철을 철저히 [마크]하는 [맨·투·맨]으로 강호 송도를 66-60으로 누르고 첫 승리를 거두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