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은 영하 15도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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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 18일 이래 계속 포근하던 날씨는 23일 밤부터 점차 추워져서 다시 영하로 떨어진다.
23일 관상대는 몽고 쪽에서 발달한 한랭한 고기압이 우리 나라 쪽으로 확장해오고, 5천 미터 높이의 천기도상에도 한랭한 기류가 남하하고 있어 25일 서울 지방의 최저 기온은 영하15도로 떨어질 것이지만 눈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 추위는 25, 26일을 고비로 27일께는 다시 풀릴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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