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대진 추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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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런던17일로이터동화】국제 축구연맹(FIFA) 회장「스탠리·루스」경은 내년 1윌6일 세계 축구대회의 대진표를 추첨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본선 출전이 확정된 국가는 대부분 이 추첨행사에 대표를 파견할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는 북한 괴뢰도 포함되어있다.
북괴의 본선진출이 확정되자 영국은 외교관계가 수립되지 않은 북괴 축구단의 입국을 둘러싸고 여러 번 외교절차상의 「딜레머」에 빠졌다. 한편 내년 7월 영국에서 거행될 이 시합에는 현재까지 다음 14개국의 본선전이 확정되었다. 영국,「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멕시코」, 불란서, 「헝가리」, 이태리, 북괴 포도아, 소련, 서반아, 서전, 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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