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등 시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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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연간 60억 「달러」의 매상을 올리고 있는 「시어즈·로박」 백화점을 비롯한 미국의 세계적 7대 백화점 부사장급으로 구성된 실업인단 일행 14명이 14일 내한한다.
무역진흥공사를 비롯 각 경제단체와 「유솜」이 제휴하여 초청한 이들 실업인단은 1주일간 한국에 머물면서 국내업자와 거래상담을 가지며 지방 각 생산업체도 시찰할 예정인데 도착하는 14일 하오 4시에는 먼저 신세계 백화점과 반도·조선「아케이드」를 시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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