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봉 패퇴시킨 후 천상 선수 은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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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일본의 동양 [주니어·미들]급 [복싱] 선수권자 [가와까미·시게마사]는 선수권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가와까미]는 지난 7일 밤 한국의 김득봉과 [논·타이틀] 10회전에서 판정승 한 다음 이 결정을 발표했다.
[가와까미]는 지난 7일 밤 자기의 선수권을 걸고 한국의 강세철과 싸울 예정이었으나 강이 [비자]때문에 시간 내에 동경에 오지 못했다.
[가와까미]는 강과 대전한 다음 은퇴할 것이라고 알려진바 있었다. [동경8일AFP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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