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16세 연하남이 로이킴?…네티즌 시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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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포토]

 여배우 김지수가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오해를 받고 있다.

김지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회색빛으로 착 가라앉은 날씨지만 마음까지 가라앉지 않게 오늘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 한 편 볼까. 이왕이면 아주 달달한 카푸치노 같은. 건강검진하듯 마음의 상태도 수시로 체크해야 해. 모른 척하지 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수는 빨간색 입술에 웨이브진 긴 머리를 내려 미모를 과시했다.

김지수의 근황이 공개되자 그녀의 연하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김지수는 최근 16세 연하의 캐나다 벤쿠버 출신 사업가 로이킴과 열애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김지수와 로이킴의 열애 사실을 몰랐던 누리꾼들은 놀라워했다.

김지수 남자친구의 이름이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과 같았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로이킴이랑 사귀는 거였어요?", "대박! 나는 왜 몰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네티즌들이 "우리가 아는 로이킴 아니예요"라며 정정해 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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