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무가 주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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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이동원 외무부장관은「유엔」총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오는 11월3일께「멕시코」로 떠나 그곳에서 미주 지역 공관장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멕시코」에서 현안중인 한국·「멕시코」문화협정에 조인한 다음, 미국으로 떠나, 오는 11월l5일께「뉴요크」에서「유엔」총회 우리 나라 대표단과 합류한다.
한편 국회 측「유엔」대표로는 공화당의 하종봉 서인석 의원, 민중당의 유치송 의원, 무소속의 강문봉 의원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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