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났던 청년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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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속보=짝사랑하던 처녀를 난자하고 도망쳤던 지홍렬(29)씨가 11일 밤 8시40분쯤 고양군 신도면 덕은리 자기 집에서『이리 같은 여인의 함정에 빠져 분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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