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헌병감실은 군사정보부대(MIG)부대장 이기만(42)대령의 독직 및 정보비 횡령혐의를 조사한 결과 이 대령에 대한 부대장 해임을 김용배 참모총장에게 상신했다.
이 대령은 지난 l월부터 8월까지 매달 3만원씩 모두 20여 만원의 정보 비를 유용하고 고급장교로서의 품위 잃은「파티」를 여는 등 비행을 지적한 부하 장교들의 투서에 의해 조사를 받아왔다.
헌병감실은 이 대령에 대한 행사책임은 수사 종결 후 상부의 지시에 따라 따질 방침이다.
육군 헌병감실은 군사정보부대(MIG)부대장 이기만(42)대령의 독직 및 정보비 횡령혐의를 조사한 결과 이 대령에 대한 부대장 해임을 김용배 참모총장에게 상신했다.
이 대령은 지난 l월부터 8월까지 매달 3만원씩 모두 20여 만원의 정보 비를 유용하고 고급장교로서의 품위 잃은「파티」를 여는 등 비행을 지적한 부하 장교들의 투서에 의해 조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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