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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세네카 거울 삼아 로봇과 우주의 세계로 세계는 온고지신 중
해외 유명 미디어들은 연말에 ‘올해 최고의 책(Best Books of the Year)’을 선정해 발표한다. 반드시 베스트셀러는 아니다. 주목해야 할 책들이다. 이코노미스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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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학점 3.5점, 코트의 ‘엄친딸’ 신재영
신재영은 여자프로농구의 기대주다. 중학교 때 미국에 건너가 공부를 하면서 농구의 기본기를 익혔다. LA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출신인 어머니 김화순씨(왼쪽 아래)의 영향을 받은 신재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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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자부심 대영박물관 수장에 독일인 예술사학자
독일의 예술사학자인 하르트비크 피셔가 150년 만에 대영박물관 외국인 관장으로 임명됐다. [중앙포토]지난해 970만 명이 찾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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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영박물관, 150년만에 외국인 관장 맞아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지난해 970만명)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관람객이 많은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670만명)이 150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인 관장을 맞는다. 독일인 예술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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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사에게 치료받고 싶다" … 50년 만에 이룬 의료 선진국
선진국의 의료를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봤던 시절이 있었다. 외국 의료기관에 대한 선망으로 돈이 있다면 해외에 나가 진료받는 것이 당연시되기도 했다. 실제 의료수준을 보여주는 여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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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닮고 싶은 정치인으로 나 위원장은 메르켈 독일 총리를 꼽았다. 퇴근 후 직접 장을 보는 그 모습이 닮고 싶다고 했다. 한 달에 한 번 내지 두 달에 한 번 나 위원장은 직접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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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한반도 통일은 공짜 점심이 아니다
이종화고려대 교수·경제학과 서부 개척 시대에 미국에는 술을 주문하면 점심은 덤으로 주는 술집들이 있었다. 말 그대로 공짜 점심이었다. 그런데 술값이 비쌀 뿐 아니라 음식이 짜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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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던 동물원 ‘동물 개체수 조사 시작’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ZSL 런던 동물원이 새해를 맞아 동물 개체수 조사를 시작했다. 현재 런던 동물원에는 750여 종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 동물원 직원이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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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과 비교되는 한국인의 안전불감증
“한국에선 대학 교내에서 오토바이 한 대에 세 명씩이나 함께 타고 다니고, 정류장에 버스가 도착하기도 전에 승객들이 먼저 내리려고 벌떡 일어나요. 화학약품이 가득한 대학 실험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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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출신 편견 딛고 '세계 최정상 하버드대' 교수로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북대에서는 연구 경쟁력이 급상승하면서 국내·외 주목을 받는 스타급 학자들이 잇따라 배출되고 있다. 멀리 미국·유럽 등에서 모교 전북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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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6일 사이 갱단에 피격 사망
총기 범죄로 사망한 아들 장례식을 준비하던 아버지가 총기 범죄로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1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이스트 가필드 공원에서 총에 맞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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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남편이 '오페라의 유령'된 까닭
메르켈의 사생활은 베일에 싸여 있다. 그가 지키고자 하는 사적 영역의 중심에는 남편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독일 최고의 양자화학자 요하임 자우어(65)가 있다. 자우어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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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메르켈 성공 뒤엔, 할 말 하는 참모
위기의 시대 메르켈의 시대 슈테판 코르넬리우스 지음 배명자 옮김, 책담 384쪽, 1만6000원 15일로 세월호가 침몰한 지 두 달을 맞는다. 어이없는 참사 앞에 온 국민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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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역 스쿨버스 북가주 충돌사고…부상자 일부 심각한 상태
북가주에서 발생한 스쿨버스 충돌사고〈본지 4월 11일자 A-1면>로 11일 현재 총 10명이 사망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40분쯤 북가주 새크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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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리의 브와드빈센느 동물원 4년만에 재개장
프랑스 파리에 있는 브와드빈센느 동물원이 4년간의 개보수를 마치고 오는 12일 재개장한다. 1934년 문을 연 브와드빈센느 동물원은 동물 친화적인 환경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증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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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즘 핵심은 시민과 권력 나누는 공존 정치”
『군주론』집필 500주년과 한?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는 ‘르네상스형 인간, 마키아벨리’ 전시회. [뉴스1] “한국에서 이렇게 마키아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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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즘 핵심은 시민과 권력 나누는 공존 정치”
『군주론』집필 500주년과 한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는 ‘르네상스형 인간, 마키아벨리’ 전시회. [뉴스1] 지난 14일 국회 의원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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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일본과 비교는 이제 그만
왼쪽부터 차례로 메르켈과 시진핑. 이달 말로 예정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독일 방문 기간 중에 시 주석이 베를린 홀로코스트 추모관을 찾으려던 계획이 독일 정부의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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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수 없는 도서관, 이유가…“그래도 잠 잘 수 있지 않나?”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잠잘 수 없는 도서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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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수 없는 도서관, 왜 그런가 봤더니…‘아하’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잠잘 수 없는 도서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남다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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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갑오년 첫날 태어난 훔볼트펭귄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1일 새벽 3시 10분께 훔볼트펭귄 1마리가 태어났다. 새로 태어난 새끼펭귄은 2007년생 훔볼트펭귄 암컷과 수컷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어미 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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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수 없는 도서관 "여기선 절대 딴 짓 못하겠네~ 사진 보니 놀라워"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이 도서관에 가면 딴 짓은 절대 못 할 것 같다. 칸막이 하나 없이 전체적으로 트여있는 도서관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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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수 없는 도서관 "여기 가면 딴 짓은 절대 못 해…사진 보니 진짜 그렇네?"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이 도서관에 가면 딴 짓은 절대 못 할 것 같다. 칸막이 하나 없이 전체적으로 트여있는 도서관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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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수 없는 도서관 "여기 가면 강제 공부? 사람들이 다 지켜보잖아~"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잠잘 수 없는 도서관’.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의 도서관 사진이 화제다. 칸막이 하나 없이 도서관이 전체적으로 트여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