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ZSL 런던 동물원이 새해를 맞아 동물 개체수 조사를 시작했다. 현재 런던 동물원에는 750여 종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
동물원 직원이 베트남산 자이언트 매그놀리아 달팽이를 손위에 올려놓고 있다. 또 다른 직원이 영국에서 최초로 부화한 6개월된 필리핀 악어새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수마트라호랑이 한 마리가 공을 가지고 놀고 있다. 훔볼트펭귄이 헤엄을 치고 있다. 검은머리다람쥐원숭이 한 마리가 주판 위에서 놀고 있다. [신화통신=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