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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1번 확진자 통화 공개 "청도 대남병원 전혀 모른다"
신천지 대구교회 모습. 신진호 기자 국내 3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15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청도대남병원 근처에는 전혀 간 적이 없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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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빈집털이' 어때? 연휴 마지막날 의외로 한산한 이곳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1층 워터플라자. 스파로 힐링도 하고,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사진 파라다이스시티] 짧았던 설 연휴가 끝나간다. 그냥 집 안에 있기가 서운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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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내가 꿈꾸던 산막의 모습이 그려진다
━ [더,오래] 권대욱의 산막일기(42) 감나무야 먼저 알아보지 못해 미안해. 앞으로 잘 살아보자. [사진 권대욱] 가을은 햇살로 온다. 앞산 그늘 엷은 햇살로 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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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난민 부른 사막화···매년 서울 100배 면적이 바뀐다
몽골은 기후변화와 과도한 방목으로 국토의 80%가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사막이 확장되면서 수시로 대규모의 모래폭풍이 불어온다. 모래 폭풍이 닥치면 사람도, 가축도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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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원적외선 양자 이용, 면역력 높여 암 치료
숙명처럼 암 치료에 나선 백세한의원 김지환 원장의 진료 모습. [사진 백세한의원] 서울 성동구 성수동 카페거리 입구에 위치한 백세한의원의 김지환 원장은 암 치료를 평생의 소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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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가 사르르… 명절 후유증 날리는 수도권 온천·스파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의 워터플라자. 이탈리아 산마르코 광장을 모티브한 스파 공간이다. [사진 파라다이스시티] 추석 연휴도 끝이 보인다. 연휴는 짧았지만, 피로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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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 굽이치는 허란산, 호쾌한 흉노 기마상 암각화가…
━ [윤태옥의 중국 기행 - 변방의 인문학] 5464㎞ 물길 탐사 암각화로 가득 찬 허란산. [사진 윤태옥] 황하 5464㎞는 티베트고원에서 발원하여 동으로 흘러 발해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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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따라 찾아오는 그놈들···"어민들 10년간 1000억 피해"
지난해 7월 전남 함평군 주포항 인근 양식장에서 수온 상승으로 집단 폐사한 돌돔들이 수면에 떠 있다. [연합뉴스] 전남 지역 어민에게 비상이 걸렸다.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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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노천온천·찜질·카라반 캠핑까지…온 가족 함께 즐기는 숲속의 ‘풀앤스파’
━ Pure Nature & True Healing 테르메덴 풀앤스파 ‘Pure Nature & True Healing 테르메덴 풀앤스파’ 전경. 풀앤스파 개념을 도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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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꿈” 경복대 유턴입학한 52세
김승배 지도교수와 상담하는 조민제씨(오른쪽) “투잡(two job)이 힘들어도 보람을 느낍니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올해 경복대학교 공간디자인학과에 유턴입학한 조민제씨.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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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집 놔두고 텐트 놀이? 사나이들의 진한 산막 캠핑
━ [더,오래] 권대욱의 산막일기(26) 오는 4월에 산막 스쿨을 개최하기로 했다. 많은 사람들이 산막이 주는 위안, 편안함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열게 되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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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지진 8년, 아직 5만명 피난생활…내비서도 지워졌다
‘과거 침수됐던 길’이라는 안내판이 몇 번씩이나 등장한 일본 도호쿠(東北)지방의 산리쿠(三陸)해안길을 달리다 리쿠젠다카타(陸前高田)시에 진입하니 7년 전에 봤던 풍경이 눈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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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가 애지중지 가져온 보물은 무엇일까?
1949년 12월 8일, 장제스(蔣介石)는 중국공산당에 밀려 대만으로 후퇴한다. 그는 국민당 군을 퇴각시키기 전, 금(金)과 문화재를 먼저 옮기기 시작했다. 장제스 현재 세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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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수록 생각난다 전국 스파·온천 명소 7
한파 아니면 미세먼지. 눈마저도 안 내리는 따분한 겨울이다. 놀러 갈 곳조차 마땅치 않다. 그나마 ‘스파’가 겨울 여행의 대안이다. 전국에 이색 스파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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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황토방에서 4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뉴스1] 경북 의성에 있는 개인 황토방에서 황토방 주인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오후 11시 20분쯤 경찰은 황토방 주인 A(49)씨의 동생 신고를 받았다.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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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곽가전통장, 2018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수상
계룡산곽가전통장이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8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 선정됐다. 계룡산 청정지역에 위치한 계룡산곽가전통장은 맑은 물과 100%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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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미래 도시, 기술이냐 자연이냐… 634만평 간척지 솔라시도의 고민은
땅은 원래 바다였고, 산은 한때 섬이었다. 물길을 따라 난 억새가 바람에 흔들렸다. 붉은 황토엔 채 캐지 못한 고구마와 겨울을 나는 배추가 군데군데 심겨있었다. 전남 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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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문명기행] 달아나면서 봐도 아름다운 경치여서 더 슬픈 임진강
이훈범 논설위원 강물은 황토 빛으로 흘렀다. 전날 폭우로 어구를 떠내려 보낸 어민들의 안타까움 한 자락을 비출 법도 하지만, 강물은 그저 흐르기만 했다. 강물에게 넘치고 모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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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국내 첫 개별등기 수익형 리조트, 보유세 적용 피해 반사이익 기대
━ 블레슘 스파&리조트 가평 지난달 발표된 정부의 보유세 개편 대상에서 제외돼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블레슘 스파&리조트 가평 투시도. 지난달 정부의 보유세 개편안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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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국내 첫 개별등기 수익형 리조트, 객실·부대시설 특급
최근 확정된 정부의 세제 개편안은 부동산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올 전망이다. 특히 부동산 투자의 패러다임을 시세차익형 투자에서 임대수익형 투자로 뒤바꿔놓을 가능성이 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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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안정성·수익성·환금성 3박자 갖춘 프리미엄급 리조트
정부의 보유세 개편안이 공개되면서 기존 주택시장이 위축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이번 세제 개편과 관계없고 1가구2주택 산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은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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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셋에 대학 도예과 입학, 모두가 미친 짓이라했죠
━ [더,오래] 인생환승샷(56) 대기업 간부에서 옹기장이로, 최광근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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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도 세상'…폭염, 삶을 바꿔놓다
필리핀 마닐라 30도, 이집트 카이로 37도, 서울 39.4도. 1일 '서프리카(서울+아프리카)'는 열대지방보다도, 적도 근방 아프리카 도시보다도 뜨거웠다. 1907년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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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자 1644명·사망 18명… 행안부, 긴급폭염대책본부 가동
열흘 넘게 지속하는 폭염으로 전국에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등 인명·재산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26일 세종 조치원읍 인근 국도1호선을 찾아 살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