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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북핵 대비 B-52 등 작전 협의할 한·미 상설기구 만들자
━ 북핵 대응 태세 완비해야 “핵폭발 하면 다 죽는 걸로 알고 있다. 핵 대피 요령이나 대피 장소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다.”(한정민·38·회사원) “지하시설에 대피하면 핵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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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작권 환수 시기상조…국방비 GDP 대비 3%로 증액"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전시작전권 환수 문제에 대해 “안보상황이 안정되고 우리 자체의 대북우위 능력을 구비할 때까지 국익을 위해서 현재의 연합방위체제를 그대로 존속시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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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한·미 연합훈련…미 전략자산 확 늘린다
지난해 키 리졸브 및 독수리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미국은 예년의 2배 규모인 전력을 한국에 배치했다. 정부 소식통은 3일 “북한에 강력한 메시지를 주기 위해 미국이 올해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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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미 국방 회담, 미 전략자산 상시적 순환배치하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한국과 미국 안보당국의 본격적인 행보가 이뤄지고 있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취임 후 첫 해외순방으로 어제 한국을 방문했다. 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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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황교안과 통화 “미국 언제나 100% 한국과 함께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황교안(사진)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미국은 언제나 100% 한국과 함께할 것이고, 한·미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좋을 것(better 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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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北 인권 김정은 책임 규명 공론화”
외교부가 올해 인권 등 북한의 취약분야에서 압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외교부는 4일 ‘전환기 국제정세 하 능동적 한국외교’ 주제로 한 연두 업무보고에서 “전방위적 대북 제재 및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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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NSC 보좌관 내정자 플린 “사드 배치, 한·미 동맹 굳건함 상징”
도널드 트럼프 신행정부의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에 지명된 마이클 플린(사진)이 20일(현지시간) “주한 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를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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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마이클 플린 신임 백악관 NSC 보좌관 아버지에 휴전선 철조망 녹인 메달 선물
도널드 트럼프 신임 행정부의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에 내정된 마이클 플린의 아버지가 6ㆍ25전쟁에 참전했다고 국방부 당국자가 21일 말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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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미 전략자산 한반도 정례 배치" 합의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미국의 전략자산을 한반도 및 주변에 정례적으로 배치하기로 한미가 20일(현지시간) 합의했다. 한국과 미국 외교 국방 고위 당국자들은 이날 미국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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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한·미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 출범
한·미 간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가 출범한다. 외교부는 14일 “오는 20일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외교·국방(2+2)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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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트럼프 행정부서도 한·미간 합의사항 유지될 것"
도널드 트럼프(제 45대 미국 대통령)정부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한·미가 합의한 정책의 연속성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10일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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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대미 국방정책 대응팀 가동…전직 연합사령관등 총동원해 라인 구축할 것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9일 미국의 45대 대통령에 당선된 것과 관련해 국방부가 10일 상황평가회의를 열고, 대미 국방정책 대응팀을 가동키로 했다고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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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리서 北 석탄 수출 통제 강화 추진"
한·미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논의중인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에서 북한의 석탄 수출 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조태용 국가안보실 1차장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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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북핵보다 무서운 것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병신년(丙申年)이 기어코 이름값을 하는 걸까. 120년 전 병신년에는 일국의 왕이 외국 공관으로 거소를 옮기는 해괴망측한 일이 벌어졌다. 그해 백성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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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제임스 스타브리디스 前 나토(NATO)군 총사령관
“한국의 독자 핵개발, 전술핵무기 재배치는 위험하고 이치에 맞지 않는 일… 모병제는 각국의 국방문화 고려하여 국민이 선택해 결단할 사안”제임스 스타브리디스 전 나토군 사령관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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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뚜껑 여니 빠진 ‘미 전략자산 순환배치’…한·미 엇박자
한민구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2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펜타곤에서 열린 제48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SCM)를 마치고 공동 보도문을 발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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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북 확장억제 인식차 드러낸 한·미 국방 회담
북한이 핵·미사일 도발을 할 때마다 미국은 핵우산을 포함한 확장억제 수단을 총동원해 한국을 방어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또 그때마다 B-2, B-52 같은 전략 핵폭격기를 한반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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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SCM, 핵무기와 전략자산으로 북핵 대응 합의
북한 3년이내 미국 핵공격 가능한미 양국의 국방장관은 10월 20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 48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에서 현실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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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전략자산 상시순환배치 포함 다양한 방안 논의중"
지난해 11월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오른쪽)이 한민구 국방장관과 함께 서울 용산 국방부 연병장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한 뒤 얘기를 나누고 있다. 그는 제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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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략자산 한반도 상시 배치 검토…핵무장 핵잠·함정 거론
윤병세 외교장관(왼쪽)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양국 외교·국방장관(2+2) 회담에서 북한의 핵 개발 및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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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슈턴 카터 美 국방장관, "김정은은 예측블가하고 도발 좋아하는 성향"
미국의 대표적 전략무기인 전략폭격기 삼총사. 왼쪽부터 B-1B, B-2, B-52. [사진 위키피디어]한민구 국방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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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미국의 전략무기 한반도 상시 배치 담판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20일 오전(한국시간 20일 밤 10시) 미국 워싱턴 인근의 국방부(펜타곤)에서 48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을 열어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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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미간 확장억제전략협의회 신설에 "대북 억제역량 극대화"
한·미 외교·국방 2+2 장관회의에서 고위급 협의체인 확장억제전략협의회(EDSCG·Extended Deterrence Strategy and Consultation Group)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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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미 행정부 바뀌어도 대북 제재 이어갈것, 대북 제재 틈새 차단 노력중"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19일(미국 현지시간)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가 들어서고, 누가 대통령이 되든 대북제재는 유지될 것이며 더 강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워싱턴 미 국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