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수첩' 일본 노벨상 수상자 방영
MBC 'PD수첩'은 29일(밤 11시5분)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일본의 다나카 고이치(43)와 물리학상 수상자인 고시바 마시토시(76) 도쿄대 명예교수를 집중 취재한
-
독가스·DDT 개발, 비인도적 뇌절제술…노벨상 '흑역사'는?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는 3일 노벨 물리학상, 4일 화학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평화상은 6일, 경제학상은 9일 공개한다. 문학상은 목요일에 수상자를 발표해 온 전통에 따라 5일
-
노벨화학상, '저온 전자 현미경 개발' 뒤보셰 등 3명 수상
[사진 노벨위원회 제공] 올해 노벨화학상은 자크 뒤보셰 스위스 로잔대 교수, 요아킴 프랑크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리처드 헨더슨 영국 케임브리지 교수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
-
노벨문학상 5일 저녁 발표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5일(현지시간) 발표된다고 스웨덴 학술원이 2일 발표했다. 통상적으로 노벨 문학상 수상자는 다른 분야가 발표되는 같은 주에 하루를 잡아 공개된다. 2
-
아인슈타인에서 딜런까지…노벨상 수상자들의 숨겨진 연애사
또다시 노벨상의 계절이 돌아왔다. 2일 노벨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학상·화학상·문학상이 잇달아 발표됐고, 6일 평화상과 9일 경제학상만을 남겨놓고 있다. 다이나마이트 발명자인
-
헛간서 수천 번 실험, 암치료 쓰이는 라듐 추출
3 1905년 라듐을 담은 작은 관을 얼굴에 부착하고 안면질환을 치료 받고 있는 여성의 모습. 초기 방사선 치료 장면이다. [중앙포토] 흔히 퀴리 부인으로 불리는 폴란드계 프랑스
-
[책꽂이] 함께 빛나는 外
● 함께 빛나는(남중수 지음, 니케북스, 252쪽, 1만6000원)=KTF와 KT의 CEO를 역임한 남중수 대림대 총장이 자신의 인생 여정을 총 6장으로 정리했다. 어린 시절부터
-
‘당신은 OO년 후 죽습니다’ AI 예언 적중하는 시대 온다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에서 사람 DNA를 구성하는 염기 서열을 분석한 결과를 보여주는 사진. 파랑·빨강·노랑·녹색 띠 하나하나가 DNA의 염기를 나타낸다. 내 수명은 얼마나 될까.
-
“퀴리부인 모르면 장애인 자격 없다” 교수에 특별인권교육 권고
국가인권위원회. [중앙포토]"퀴리부인을 모르면 장애인이 될 자격이 없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이런 말을 한 교수에게 특별인권교육 수강을 권고했다. 인권위는 시각장애인 김모씨를
-
[뉴스 속으로] 한·일 노벨상 1 대 18 … 학문 분야선 0 대 17
한국이 일본을 만나면 투지가 샘솟는다. 스포츠 한·일전이 벌어질 때마다 나오는 말이다. 대표적인 종목이 축구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광복 후 처음 일본을 만난 1954년 3월 스위
-
노벨상 111년, 수상자들 이야기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로 유명한 스웨덴의 기업가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으로 1901년 시작됐다. 물리·화학·생리의학·문학·경제학·평화상 등 6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룩한 사람에
-
[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 노벨상을 받으려면 ④ 과학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김선영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거대한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 물리학의 일부 “빅 사이언스” 분야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노벨상 업적은 10여명 안팎의 작은 실험실에서 그 첫 발견이 이루어진
-
자식 낳는 나노로봇이 머잖아 지구 점령?
생물처럼 새끼를 낳는 기계를 만들 수는 없을까. 자식을 낳는 기계, 곧 자기증식하는 기계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처음으로 해답을 내놓은 과학자는 헝가리 태생의 미국 컴퓨터 이론가인
-
내일부터 노벨상 시즌…코로나19 백신 기술, 상 받을까
2021년 노벨상 수상자가 4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발표되는 가운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백신 관련 기술의 생리의학상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코로나19 대유행에 맞선
-
살아있는 세포 분자 보는 '나노 현미경' 개발
현미경 제작 이론을 처음 과학적으로 정립한 19세기 독일 물리학자 에른스트 아베는 “광학현미경의 해상도는 최대 0.2마이크로미터(㎛, 1㎛=100만 분의 1m)가 한계”라고 선언했
-
'나노 벌집' 만들기 20년 … "내 연구는 순수 국산"
유룡 기초과학연구원(IBS) 단장은 화학산업의 촉매로 쓰이는 메조 다공성(多孔性) 물질 합성의 대가다. 유 단장이 대전 KAIST 연구실에서 벌집을 닮은 제올라이트 분자모형을 들여
-
비온 뒤 추워진다…노벨상 발표 시즌, 국감도 스타트 [이번 주 핫뉴스] (3~9일)
10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국정감사 #새출발기금 #기온 #예비군 원격교육 #이건희 컬렉션 #노벨상 #이준석 #전국체육대회 #이대호 #카만닥(KAMANDAG)훈련 등이다.
-
'쥬라기공원'이 준 힌트···멸종한 매머드 복제 프로젝트 착수
4000년전 멸종한 매머드의 모습. 미국에서는 유전공학 기술을 활용한 매머드 복원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중앙포토 4000년 전 멸종한 매머드를 현대 유전공학 기술을 활용해 복
-
‘글로벌·혁신수업’ 통해 미래 대학교육의 모델 제시
━ 성균관대학교, 융복합 교육과 맞춤형 진로지도로 45개 대학 중 취업률 1위 성균관대학교는 2019년 신동렬 총장 취임 이래 학생성공, 미래가치 창출이라는 모토 아래 교
-
"천재 아닌데 독특했다" 노벨상 1순위 오른 서울대 전설의 男
━ 0.1%를 만나다 현택환 서울대 석좌 교수는 세계 학계가 꼽는 한국인 첫 노벨화학상 수상 후보다. 장진영 기자 2020년 10월의 어느 날, 서울대의 한 강의실에서 그
-
[중앙시평] 미래에는 어떤 인재가 필요할까
강대희 서울대 예방의학 교수 지난주에 발표된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신경 자극을 통해 온도와 압력을 감지하는 방법을 발견한 데이비드 줄리어스 교수와 아르뎀 파타푸티언 교수에게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