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전, 6인 희생 기억해야" 홍제동 참사 현장에 소방영웅길
서울 홍제동 화재 참사 인근에 '소방영웅길'이 지정됐다. 서울에서 소방영웅길이 지정된 것은 처음이다. 사진 서울시 서울 홍제동에 소방영웅길 지정 2001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
GS 허씨 문중이 세운 초등교…동창생이 삼성·LG 창업했다 유료 전용
「 부자 되는 여행② 진주 승산마을 & 함안 조홍제 생가 」 ■ 「 ‘부자 되는 여행’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경남 진주와 함안을 여행합니다. 지난주 첫 회
-
‘대기업 창업주’ 배출한 진주서 ‘K-기업가정신 청년포럼’
‘진주 K-기업가 정신 청년 포럼’에서 강연 후 토론 중인 4대 기업 사장급 임원들. 안대훈 기자 삼성·LG·GS·효성 등 국내 대표 글로벌 기업 사장급 임원이 최근 한 자리에
-
창업주 생가·부자바위 순례…4대 그룹의 'K-기업가정신' 특강
━ 4대 그룹 사장 총출동…‘K-기업가정신’ 청년세대 알려 15일 경남 진주시 능력개발관에서 열린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에서 삼성, LG, GS, 효성 등 4대
-
군인없는 전방, 유치원 대신 노치원…'축소경제’ 습격 덮쳐온다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달 27일 오후 7시. 강원 화천군 상서면 사방거리 상가에 불이 꺼져있다. 군인을 상대로 한 군장점, 패스트푸드점과 백반집은 일찌감치 문을 닫았고, 건너편
-
논산 산사태 4명 매몰돼 2명 심정지...전국 곳곳 비피해 잇따라
장마전선(정체전선) 영향으로 폭포비가 쏟아지면서 충남 논산시 한 추모원에서 산사태가 발생, 매몰됐던 방문객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충북 옥천 하천에선 초등학생 2명이 고
-
삼성ㆍLG 창업자 낳은 K-기업가 산실...G7 대학생은 ‘이곳’ 택했다
9일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K-기업가 정신 진주 국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진주를 방문한 이탈리아 살레르노 대학 로베르토 파란테 교수(왼쪽 3번째)와 학생들. [사진 김기찬 가
-
“부자 기운 받자” 창업주 생가·솥바위…정부 관광코스로
‘부자 바위’로 불리는 경남 의령 솥바위. [사진 의령군] 고(故) 이병철, 구인회, 조홍제, 허만정…. 모두 이름만 들어도 아는 삼성, LG, 효성, GS 등 국내 굴지의
-
이병철∙구인회∙조홍제∙허만정…생가 주위엔 '이 바위' 있었다
고(故) 이병철, 구인회, 조홍제, 허만정…. 모두 이름만 들어도 아는 삼성, LG, 효성, GS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일군 창업주다. 정부가 이들 생가(生家)를 엮어 관광
-
[국민의 기업] “실생활에서 가장 불편한 교통문제…정거장 이전 통해 사각지대 없앨 것”
다양한 사업으로 서울 서대문구 변화와 발전 이끄는 이성헌 구청장 서울 서대문구의 민선 8기 첫해는 변화와 발전을 위한 큰 기둥을 세우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임기 1년이 지
-
음침하던 골목길에 예술이 피었네
서울 용산구 청파동 골목길의 회색 담벼락 300m가 물고기가 헤엄치고 파도가 넘실대는 예술공간으로 바뀌었다. 지역 노인과 어린이들의 합작품이다. 작은 사진은 성북구 정릉동 청덕초
-
政·財·法·醫·學… 친인척 곳곳에 포진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친인척은 정·재계를 비롯해 법조·의료·학계 등 사회 각 분야에 두루 포진해 있다. 특히 재계에선 효성·LG 그룹과 혼맥이 닿아 있다.이 당선자는 이충우(1
-
잘 웃고 마음 따뜻한 친구가 제일 좋아~
'배려심있는 아이가 인기짱'이라고 말하는 김보람·허승환·유지현 교사(왼쪽부터). (사진) 프리미엄 최명헌기자 choi315@joongang.co.kr 내 아이가 학교에서 인기
-
[공연계 소식] '샤머니즘과 상상력…' 外
*** '샤머니즘과 상상력…' 강좌 동숭 공연 영상 아카데미는 8일부터 6월말까지 '샤머니즘과 극적 상상력의 뿌리를 찾아서' 를 주제로 한 전문강좌를 개최한다. '샤머니즘과 그리스
-
'회장님들의 모교' 지수초등 폐교막기위해 안간힘
"우리 학교에 전학오면 매달 30만원의 학자금을 드립니다. " 경남 진주시 지수면 승산리 지수초등학교가 '학생늘리기 세일' 에 나섰다. 학교가 학생 감소로 2.5㎞ 떨어진 송정초교
-
내달 서울 6차 동시분양 2,664가구 청약
다음달 5일 청약접수가 시작되는 서울지역 6차 동시분양에서는 2천6백64가구의 아파트가 일반분양된다. 이번 동시분양에서는 19개 업체가 참여, 21곳에서 모두 4천3백24가구의 아
-
"신문 직접 만들어 봐요" 중앙일보 기자 7명 전국 강의
중앙일보 '기자 지식.경험 나눔봉사'가 이달 들어 전국 7곳에서 펼쳐졌다. 편집부 임윤규 기자는 8일 오후 전북 군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중등 학생 70여 명에게 '신문, 요건 몰
-
확정된 중학학군 및 학구
◇공동지역 ▲초등학교=혜화 창경 돈암 효제 삼선 매원 정덕 우촌 은석 안암 성신사대부▲중학교=삼선 동성 고명 보성 용문 경신 동대부 성신여 정신여 한성여 성신사대부 ◇정릉지역 ▲
-
점점 늘어나는 빈교실, 시니어 교실로 재활용 어떨까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50) 출생률의 저하로 10년 후에는 남아도는 초등학교 교사가 5만명이 넘을 전망이다. 비어있는 교실 공간을 은퇴한 시니어들의 재
-
[사진] 마스크·비닐장갑 ‘방역투표’
마스크·비닐장갑 ‘방역투표’ 마스크·비닐장갑 ‘방역투표’ 마스크·비닐장갑 ‘방역투표’ 마스크·비닐장갑 ‘방역투표’ 마스크·비닐장갑 ‘방역투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
일상 황민화 정책서 생긴 명칭|전·현직교사 10여명 결성·1941년의 총독부 시행령 발견|「국민학교」이름 고치기 모임-회장 김남직씨
국민학교 전·현직 교사들이 최근 「국민학교란 이름을 고치자는 모임」을 결성, 활동에 들어갔다. 46년간 국민학교에 재직했었다는 이 모임의 회장 김남직씨(74·함석헌 기념사업회 운영
-
한총련 연세대 농성 진압-9일만에 해산 대부분 입건
검.경찰은 20일 연세대 시위 해산.진압과정에서 연행된 한총련 소속 대학생 대부분을 형사입건키로 했다. 20일 연행된 학생은 3천2백39명으로 19일까지 연행된 2천3백72명을 합
-
역경과 좌절감 속 충동적 범행|올 들어 검거된 강력범 42건…동기분석
끔찍한 강력 범죄의 동기는 절실한 욕구불만과 함께 우발적으로 저질러지고 있다. 새해에 들면서 꼬리를 물고있는 강력 사건의 대부분이 청소년들의 현실에 대한 좌절간과 갈등 때문에 빚어
-
[경매로 돈벌기] 감정가보다 높게 응찰…과감하게 베팅
“감정가보다 좀 높게 낙찰돼도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과감히 베팅했습니다.” 지난 6월 법원 경매시장에서 서울 대치동의 32평형 아파트를 구입한 대학 교수 이일창(39) 씨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