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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기념미사·연합예배
「예수·구리스도」의 부활을 기리는 부활절 기념행사가 22일 신·구교 신자들에 의해 전국에서 베풀어졌다. 천주교 서울 명동본당에서는 이날 낮12시 1천5백여명의「가톨릭」신자들이 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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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대표들에 「값 올린 까닭」털어놔-「노·클러치」승용차 시판 3월 이후로 미뤄
정재석 산공부장관은 요즘발언권이 크게 높아진 여성 소비자단체 대표들을 20일 장관실로 초대, 간담회를 갖고 최근의 공산품 가격인상에 대한 배경설명을 했다. 이날 정장관은 가격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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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협총회에 참석
홍숙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이 20일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여성단체협의회 총회에 참석키 위해 7일 출국한다. 홍씨는 이번 총회의 회장후보로 추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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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포장생선매운탕 신선도 낮다
슈퍼마키트 등에서 팔고 있는 포장생선·매운탕이 신선도가 뒤질뿐 아니라 낱개로 구입했을 때보다 최고 2배까지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소비자보호단체협의희 (회장 홍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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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 받는 퇴임 교원-국민훈장 석류장
^구산국 유춘근^개봉국 박창근^우이국 홍숙자^신용산국 김성옥^묘곡국 이정애^방산국 김정단^신명국 조해선^행당여중 이창섭^남성중 심영식^오주중 김태수^옥정중 황진성^방배중 김영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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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성대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홍숙자)가 주최하는 제22회 전국여성대회가 24일 상오10시 류관순기념관에서 열렸다. 『UN 여성 10년이후』를 주체로 한 이날 여성대회에는 대통령영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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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압력 계속되면 미국상품 불매운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한국부인회는 지난 28일과 30일 각각 미국의 잇단 무역압력의 부당성에 항의하고 미국상품불매운동까지 경고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25개의 여성단체가 뭉쳐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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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문화계…성찰
여성은 결혼과 동시에 직장을 떠나야 하는가? 직장에서 뭇여성들이 당하는 온갖 성폭력을 개인적 수치로 숨겨야 되는가? 주부의 가사노동에 대한 정당한 가치는 얼마인가? 이런 의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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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직 체육부 장관
한번 일을 맡으면 의욕적으로 완벽히 처리해 낸다는 주위의 평. 날카로운 외모와는 달리 인정이 많고 섭외능력이 뛰어나다. 안기부 차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83년 랭군 사태가 터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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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지연은 여성들 정치의식 낮은 탓"|홍숙자 여성단체협회장 공개석상서 발언
○…정부와 민자당이 지난15일의 고위 소정회의에서 국회에 계류중인 가족법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 회기 내에 처리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는 내용이 보도된 16일 상오 한강로의 한국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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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협 두동강
마침내 한국 여성단체협의회가 두동강이 나고 말았다. 23일로 예정되었던 임원개선 총회가 김천주 현 회장 직무대행의 연기 통고에도 불구하고 전직 홍숙자 회장과 행동노선을 같이해온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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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후보 방송연설 일정결정
중앙선관위는 19일 대통령후보등록을 마친 7개 정당관계자들을 입회시킨 가운데 후보자와 연설원의 TV· 라디오 방송일정을 추첨으로 결정했다. 각후보자와 연설원은 20분씩 연설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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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서 남의 공약 표절 많다"불평 민주|"여권서 3파전 압축 악소문 퍼뜨린다" 공화|선거는 살아있는 생물 예측 틀릴수도 평민"
○…사민당의 홍숙자후보가 24일 밤 김대중후보를 동교동자택으로 찾아가 야권후보단일화문제를 논의했으나 기존의 입장만 재확인. 홍후보는『단일화만이 군정을종식시킬수 있다』며 후보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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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결혼·외채절감 적극 추진|여성단체들의 하반기에 할일을 알아본다
올 상반기동안 미아찾아주기·금연운동등을 활발히 벌여온 여성단체들은 하반기에 들어서 도농 결혼·외채절감운동등을 적극 추진해 갈 계획이다. ▲한국여성단체협회장(회장홍숙자)=86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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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각하는 정치해달라
○…민정당의 노태우 대표위원은 28일하오 정의숙 이대총장 등 여성계 인사 21명을 시내 M호텔로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노 대표는 이 자리에서『여성은 인류 최초의 교사라는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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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보호협 회장사표 수리여부로 진통
○…소비자 보호단체협의회가 홍숙자회장의 사표를 둘러싸고 진통을 겪고있다. 홍회장은 지난 11일 열린 이사회에서 「세계여협회장으로 업무가 과중, 회장직을 더이상 수행할수 없음」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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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장|"여성 권익신장" 저마다 힘자랑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은 자리가 여성단체장 자리다. 전국에 산재해 있는 여성단체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를 정확히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 여성문제 전담 연구기관인 한국여성개발원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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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민사당 발기대회
김갑수 전대법원장직무대리가 추진하는 신정당(가칭)과 고정훈·신도성씨 중심의 민주사회당(가칭)이 5일 상오「코리아나·호텔」에서 각각 창당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신정당은 김갑수씨를,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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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후보들 누가 거론되나
『요즘「암모니아」대표 때문에 죽을 지경이야. 빨리 매듭을 지어야지…』이재형 민정당대표위원이 최근 출입기자들에게 말한 이 한마디는 전국구후보를 둘러싼 정당간부들의 고층을 단적으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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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일 문제 등은 표현의 차이뿐|주요 정당들의 정강 정책
민정당·민한당 등 주요 정당들이 창당 대회를 통해 채택했거나 이미 확정 발표한 정강 정책을 보면 한마디로 「별다른 차이」를 찾아보기 어렵다. 모든 정당이 정책 정당을 표방하고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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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세계 말이 통하는 월드컵 코리아로" BBB 언어봉사 참가 밀물
월드컵 방한 외국인들에게 휴대폰으로 외국어 서비스 봉사활동을 펼치자는 BBB(Before Babel Brigade:'전 바벨탑시대 자원봉사단')시민운동에 전직 외교관·퇴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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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자후보등록 무효|중앙선거관리위 공고
중앙선관위는 7일 사민당으로부터 대통령후보 홍숙자씨의 당적이탈통보를 받고 이날하오 전체회의를 열어 홍씨의 대통령후보 등록무효를 결정,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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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어였한 정치세력
「여성의 시대적 사명- 민주화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홍숙자)는 10일 류관순기념관에서 제24회 전국여성대회를 연다. 주제강연을 맡은 한완상 교수(서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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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명 서명운동전개
가족법개정을 위한 여성연합회 (회장 이태영) 가 20일 하오2시 제1차 회장단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사업방침을 확정했다. 지난18일 여협을 중심으로 보사부에 등록된 41개여성단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