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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조문가서 朴사면 꺼낸 홍문종 "사면 직접 언급 안해"
홍문종 우리공화당 대표가 10월 31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홍문종 우리공화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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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어머니, 못 가시던 고향에 이젠 다시 가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부산시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열린 모친의 발인미사를 마친 뒤 운구 행렬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고 강한옥 여사는 이날 오후 1978년 별세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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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朴 사면 언급…문상 가서 진상”…“눈에는 눈 이에는 이”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 마련된 어머니 고 강한옥 여사의 빈소를 찾은 홍문종 우리공화당 대표를 마중나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제공] 바른미래당이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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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모친상···조문도 화환도 없이 절제된 남천성당 사흘
최고 권력자의 상가(喪家)는 더없이 조용했다. 긴 조문 행렬도 화환도 없었다. 청와대 관계자나 차량만 이따금 오갔고, 되려 먼발치서 지켜본 기자들 숫자가 많았다.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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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찾은 홍문종, 朴사면 얘기 꺼내자···文, 대답 대신 웃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사흘째 어머니 고(故) 강한옥 여사의 빈소를 지키는 가운데, 야당 대표로는 마지막으로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이날 오전 조문했다. 홍 대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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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탕탕절’ 규탄 집회 “김대중 욕하면 좋겠느냐”
30일 오후 1시 30분쯤 광주광역시 교육청 앞에서 열린 우리공화당의 '장휘국 교육감 탕탕절 발언 규탄 집회'에서 지지자들이 피켓을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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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루]재산이 닮았다④ 부동산+교육=박정·홍문종 의원
정책은 달라도, 성향은 달라도, 재산이 닮았네! 데이터브루가 고위 공직자들을 '재산 특징 닮은 점'으로 맺어봤습니다. 4번 짝꿍은 부동산 덕분에 재산이 증가한 교육자,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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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에서도 '조국 반대' 집회…"조 장관 문제 있어"
9일 오후 범국민투쟁운동본부 등 보수단체가 주최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 일대에 모여있다. [뉴스1] 한글날인 9일 오후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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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수 반격 '광화문 총궐기' 돌입···한국당 "예상보다 더 왔다"
자유한국당과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소속 보수단체들이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조국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뉴스1] 자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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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난민 옹호' 비판에…연세대, 인권강의 필수과목 철회
내년부터 인권 교육을 필수교양 과목에 포함시키려던 연세대가 한달만에 이를 철회했다. 해당 과목에 젠더ㆍ난민 강의가 포함된 것을 두고 학내외에서 논란이 일자 이를 의식한 게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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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who & why] 이언주의 삭발 효과···머리카락 잃고 세가지를 얻다
이언주 무소속 의원의 삭발이 동료 여성 의원의 삭발로 번졌다. 이언주(무소속)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삭발식을 하고 있다. [뉴스1] 11일 박인숙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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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하늘이 슬퍼서 눈물 흘렸다” 조원진 “朴 죄 없다는 것 밝혀야”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2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천만인무죄석방본부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요구 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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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과 손혜원이 상반기 후원금 1등…이해찬·황교안은 당에 500만원씩 후원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윤소하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1] 올 상반기 정당 후원금을 가장 많이 모금한 정당은 정의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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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국회의원 부동산재산 상위 29명 신고액, 시세 절반”
국회의원 부동산 재산 상위 5순위. [연합뉴스] 부동산 재산이 가장 많은 국회의원 29명이 신고한 부동산 재산이 실제 시세의 절반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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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어 고대도 최악동문 투표…1위 장하성 2위 이명박
고려대 재학생 커뮤니티인 ‘고파스’에서도 최악의 동문 투표가 시작됐다. 장하성 주중대사. [연합뉴스] 8일 오후 11시 47분 고파스 정치ㆍ사회ㆍ이슈 게시판엔 ‘문재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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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러브콜에…유승민 “만난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
자유한국당이 8월을 맞아 배경판을 교체했다.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오른쪽 넷째·다섯째) 등 지도부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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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공개 러브콜에, 유승민 "만난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
자유한국당 발(發) 보수 야권 재편론이 스며 나오고 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7일 자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총선에서 서울에 출마하면 얼마나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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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없는 황교안…“청와대 발표문 조율 때 보고만 있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운데)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핵외교안보특위-국가안보위원회 연석회의’에 참석하며 당 북핵외교 안보특위 위원장을 맡은 원유철 의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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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20% 깨지고 계파 갈등···5개월만에 균열 생긴 황교안호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승리로 닻을 올린 황교안호(號)가 취항 5개월 만에 곳곳에서 균열 조짐이 일고 있다. 경제·외교안보 곳곳에서 경고등이 켰는데도 국정 운영 기조를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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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의원 10명 공화당 임대설…장제원 “과거 돌아가나”
정치권 일각에서 내년 총선을 대비한 자유한국당과 우리공화당의 연대설이 피어오르고 있다. 최근 박맹우 한국당 사무총장과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만나 양당의 연합공천 등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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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에 10석 양보? 한국당, 총선 연대설 진실은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나는 왜 싸우는가' 이언주 의원 출판 리셉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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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산점, 현역 50% 물갈이…달아오르는 공천룰 갈등
내년 총선을 8개월여 앞두고 여야가 발 빠르게 공천룰을 마련하고 있다. 한시라도 빨리 내부 기준을 정해 총선 전략에 집중하겠다는 의도에서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이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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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잡아라' 출판기념회에 한국당 현역만 22명 달려갔다
“이언주 의원과 함께할 수 있도록 많이 성원해주시길 바란다”(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싸우려면 우리공화당에서 싸워야 한다”(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 '나는 왜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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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우파 모델"·홍문종 "밤낮으로 기도"…이언주에 러브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언주 의원 출판 리셉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