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린의 뷰티풀 풋볼]지단, 호날두 없이도 '마에스트로' 입증할까
위기에 빠진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 지네딘 지단 감독(오른쪽). [레알 마드리드 인스타그램] 지네딘 지단(47·프랑스)은 프랑스 ‘톨레랑스(관용)’의 상징이다. 알제리 이민자
-
호날두 해트트릭으로 0-2 패배 뒤집었다
골을 넣은 뒤 양손을 사타구니에 갖다대는 ‘19금’ 세리머니를 펼친 호날두. 1차전에선 AT 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이 이런 세리머니를 펼쳐 논란이 됐다. [EPA=연합뉴스] 챔
-
해트트릭 약속지킨 호날두, 여친 조지나 뜨거운 눈물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달성하자 여자친구 로드리게스가 눈물을 흘렸다. [BT스포츠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해트트릭으로 가족과 약속을 지켰다. 여자친구 조지나 로
-
레알이 계속 지더니…지단이 다시 레알로
감독 시절 따낸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컵 앞에 페레스 회장과 선 지단(왼쪽). [레알 마드리드 SNS] ‘지구방위대’를 구하기 위해 ‘마에스트로’가 다시 돌아왔다. 위기에 빠
-
[알쓸신세] 돈만 주면 아이 낳는다···임신 하청 '구글 베이비'
다음 인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팝 가수 리키 마틴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 중국계 할리우드 배우 루시 리우 미의 대명사 니콜 키드먼 대
-
호날두, 와인 2병에 4000만원 쓰며 여친에 청혼
축구 스타 호날두(오른쪽)와 그의 여자친구 로드리게스. 가운데는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 [호날두 인스타그램]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가 여자친구에게
-
[e글중심] Mama 오늘 '퀸'을 만났어요. 4050, 2030 세대불문 퀸 열풍
■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We Will Rock You’가 흘러나오자 영화 속 브라이언 메이가 박자에 맞춰 발을 구르
-
난민 걷어차고 발 걸어 넘어뜨린 헝가리 카메라기자 ‘무죄’
난민 어린이를 걷어차는 라슬로 [AP=연합뉴스] 아이를 안고 뛰는 난민을 발을 걸어 넘어뜨리고 난민 어린이를 발로 차 공분을 샀던 헝가리의 전직 카메라 기자가 대법원에서 무죄
-
‘부전자전’ 호날두 주니어, 아빠처럼 득점기계
축구스타 호날두와 그의 첫째아들 호날두 주니어. 호날두 주니어는 유소년팀에서 아빠처럼 현란한 드리블을 선보였다. [호날두 인스타그램]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축구스타 크리
-
[FIFA올해의 선수]모드리치, 유럽 화약고서 크로아티아 동화 집필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준우승을 이끈 모드리치가 25일 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모드리치 인스태그램]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준우승을 이끈 루카
-
발칸의 크루이프 vs 지단의 후계자 … 15일 밤 최고 가린다
크로아티아 모드리치와 프랑스 그리즈만(아래 사진). 양 팀 전술의 핵인 두 사람 발끝에 월드컵 우승의 향방이 달렸다. [AP=연합뉴스] ‘발칸반도의 크루이프’ 루카 모드리치(
-
‘호날두 이적 파동’ 레알, 10일 이사회에서 결론
지난 5월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직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호날두. [AP=연합뉴스] 운명의 갈림길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축구 간판스타 크
-
‘메날두’ 떠난 월드컵 … 오늘밤 또 두 스타는 짐싼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31·아르헨티나)를 떠나 보냈다. 여덟 팀만 남은 가운데 새로운 ‘축구황제’의 탄생을 기다리고
-
신태용, 감독 유임 원하나 묻자 “최강 독일은 잡았다”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해단식에 참석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공항=연합뉴스] “잘했다! 대한민국 파이팅!”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승 2
-
'맨유 이적설'…손흥민의 어릴적 꿈은 '맨유'였다
2011년 독일 함부르크 소속이던 손흥민. 당시 그의 목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중앙포토]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6·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
-
호날두가 문신 하지 않는 이유 아세요?
14일 헌혈자의 날을 맞아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김명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사진 대한적십자사] “당신은 혈액과 혈장을 정기적으로 기증하시나요?” 세계 최고의 축구 스
-
병원비 못 낸다고 … 말기암 환자 퇴원시켜 방치한 대학병원
서울의 한 대학병원이 병원비를 내지 못한 말기암 환자를 퇴원시켜서 병원 1층 로비에 방치한 사실이 드러났다. 병원 측이 돈이 없다는 이유로 강제 퇴원시킨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
-
‘손흥민 파트너’ 황소가 떴다
지난달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드리블을 하는 황희찬. 저돌적이면서도 영리한 플레이로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
-
대표팀 뽑히고도 축구과외 받는다···'연습황소' 황희찬
지난달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대한민국-온두라스 친선경기에서 한국 황희찬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4일 한국축구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 사전
-
'아트사커 지휘자' 지단, 감독으로도 '마에스트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뤄낸 명장 지단(오른쪽). [AP=연합뉴스] 지네딘 지단(46·프랑스)이 ‘마에스트로(명지휘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단 감독이 이
-
월드컵 스타 옆엔 ‘내조의 여왕’ 있다
한혜진은 8살 연하인 남편 기성용을 한국 축구대표팀의 든든한 주장으로 만들었다. 최근에는 연기자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기성용 SNS]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
-
'캡틴 키' 기성용 뒤엔 '수퍼우먼' 한혜진
한국축구대표팀 캡틴이자 전술의 키 기성용. 그의 옆에는 내조의 여왕 한혜진씨가 있다. [기성용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29·스완지시티)은 20대 초반까지
-
"집중 치료 끝" 퍼거슨 전 감독, 상태 호전돼 재활 시작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중앙포토] 뇌출혈로 쓰러져 긴급 수술을 받았던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상태가 호전됐다. 맨체스터 유나이
-
뇌출혈 후 깨어난 퍼거슨 감독의 첫 마디는?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AP=연합뉴스] "동커스터 로버스의 경기는 어떻게 됐나?" 알렉스 퍼거슨(76)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에겐 역시나 축구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