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 큰 초6, 전기차 훔쳐 질주…중학생들 태우고 주유소 '쾅'
10대들이 훔쳐 타다 사고 낸 전기차. 사진 MBC 뉴스 캡처 전기차를 훔쳐 타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
-
‘살인예고’ 글 전국서 315건…119명 검거·11명 구속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난 장소에서 여성을 살해하겠다는 ‘테러 예고’ 글을 올린 20대 A씨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
-
미성년 여성에게도 마약 투약했다…20대에 징역 2년6개월
미성년자에게 마약을 투약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3부(정영하 부장판사)는 1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황모(23)씨에
-
조현병 환자, 피 철철 흘려도 입원 못했다…"응급입원 바늘구멍" 왜
지난 2일 오후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원곡다문화파출소. 경기남부경찰청 응급입원 합동 현장지원팀과 119구급대원들이 대상자인 박모(53)씨에게 외상 치료와 응급입원을 설득하고 있다.
-
절반 이상 10대였다…'살인예고' 글 작성자 전국서 59명 검거
최근 연이은 '흉기난동'에 이어 살인을 예고하는 온라인 게시물까지 잇따르자 경찰이 지난 6일 부산 서면 중심가에 부산경찰특공대원과 장갑차가 등장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송봉근
-
장애 남학생 "옷 벗기고 소변 먹으라 했다"…여중생 3명 경찰조사
울산에서 여중생 3명이 장애가 있는 또래 남학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중학생 A양 등 3명을 폭행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
-
"대마초 가게가 스벅처럼 바글바글"…방콕 여행 주의령 떴다
“구석구석에 대마초 가게가 있어요. 스타벅스처럼 바글바글합니다.” 올초 태국 수도 방콕을 방문한 미국 식품 사업가이자 TV진행자인 바네사 도라 라보라토는 지난달 말 워싱턴포스트(
-
"공부방 필요하다"며 빌린 오피스텔서 2억대 마약 유통한 10대들
적발된 마약. 사진 인천지검 고등학생 시절 아버지에게 "공부방이 필요하다"고 요청해 빌린 오피스텔에서 2억원대 마약을 유통한 10대들이 중형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20일
-
"내 아들을 때려?" 중학생 2명 뺨 250대 때린 아빠…법원 판결은
자신의 아들에게 학교 폭력을 행사했다는 이유로 중학생 2명을 불러내 뺨 250대를 때린 40대 남성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가 내려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
-
미성년인 줄 알고도 여중생과 성관계…30대 공기업 직원 실형
제주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미성년자인 사실을 알면서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만난 여중생과 성관계한 제주의 한 공기업 직원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제
-
[단독]檢, 조민 불러 '입시비리' 조사…"정유라·숙명여고 사례 참고"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32)씨의 입시비리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조민씨를 불러 대면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는 최근 고려대와 부
-
"불법체류 신고하겠다" 협박하며 외국인 집단 폭행한 10대들
포천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베트남 국적 외국인을 집단 폭행한 10대 청소년 4명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포천경찰서는 5일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
벤츠 훔쳐 도로 질주한 중학생들…생일 지나 촉법 소년 아냐
벤츠승용차를 훔쳐 도로를 질주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10대 A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군 등은 이날
-
석촌호수서 여성 시신 발견…매직아일랜드 입구 근처 [오늘의 사건·사고]
잠실 석촌호수서 여성 시신 발견…"롯데월드 직원이 신고" 3일 서울 잠실의 석촌호수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8분쯤 서울
-
원룸까지 찾아갔다…12년간 의붓딸 성폭행한 계부의 만행
10대 의붓딸을 성인이 된 이후까지 12년에 걸쳐 수 차례 성폭행한 40대 계부가 징역 13년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성폭력 범죄의
-
23년 전 성범죄, DNA로 밝혔다…수감중인 진주 연쇄살인범이 진범
검찰과 경찰이 20년 넘게 범인을 찾지 못했던 성범죄 미제사건 10여 건을 유전자(DNA) 대조작업을 통해 해결했다. 특히 2000년대 초 가정집을 돌며 여성 3명을 살해하고 금
-
석방 두 달 앞두고 덜미…20년전 오리무중 강간범 잡은 이것
20년 넘게 범인을 찾지 못했던 성범죄 사건 10여건이 검찰과 경찰의 유전자 대조작업으로 해결됐다. 2000년대 초 가정집을 돌며 여성 세 명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진주 연쇄
-
[단독] 女손목 잡아채고, 동창에 몹쓸짓…부산 경찰 선 넘었다
[중앙포토] 경찰 하반기 인사를 앞두고 최근 부산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 성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만취 경찰관이 시민에게 추근대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료 경찰관을 폭행하고,
-
출세 관심없는 '어쩌다 검사'…18년째 형사부 고집한 이유 [박성우의 사이드바]
여기 좀 독특한 검사가 있다. ‘출세 코스’로 여겨지는 특수부나 공안부에는 관심이 없다. 국민 생활과 밀접하지만 귀찮고 황당한 일이 많은 형사부 검사만 18년 째다. 그것도 다들
-
법원, '아동 연쇄 성폭행' 김근식 화학적 거세 여부 재검토한다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5). 사진 인천경찰청 법원이 1심에서 기각됐던 ‘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55)에 대한 성 충동 약물 치료(화학적 거세) 여부를 다시 검토하
-
"전자담배라 괜찮아" 10대에 마약 유통한 일당 구속기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 연합뉴스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전자담배니 피워도 된다"고 속여 마약을 유통한 일당이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 특히 이들 일당엔 중간 관리자
-
입장 바꾼 서준원 "미성년자인 줄 알았다" 공소사실 모두 인정
서준원 전 롯데 투수. 연합뉴스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서준원씨가 사건 당시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것을 알았다는 취지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
"사랑했다" 엄마 잃은 14살 제자에 접근…몹쓸 짓한 '학원쌤'
10대 제자를 수십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학원강사에게 2심에서도 징역 4년이 선고됐다.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13일 미성년자의제강제추행
-
"담배 사줄게" 미성년 유인해 성관계한 현직 경찰관 구속기소
미성년자들과 성관계하고 성 착취물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현직 경찰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손정숙 부장검사)는 13일 미성년자 의제 강간,